"OWL"커피. 일명 부엉이 커피라고도 불리는 이 브랜드의 커피는

이미 매니아분들이 있을정도로

아시는 분들은 싱가포르에 출장이나 관광시 꼭 사가시는 커피 브랜드 입니다.

OWL은 5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만큼 그 종류도 굉장히 다양해서

그냥 부엉이 커피 사 볼까 하고 갔다간...

종류에 선택시 어려움이 있다는요~~

저는 원래 달달한 다방 커피 맛을 좋아하기 때문에

저처럼 달달한 커피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분명 부엉이 커피 좋아하실꺼예요,

그래서 찾으시는 분들이 계속 찾으시는 거 같아요...

맛이 은근 중독성이 있어서..^^

한팩에 15개의 믹스 봉지가 들어있고 그 양이 무척 많아서

머그컵으로 한잔,  보통 우리 커피 마시는 컵으로 드실때는 두 세번 나누워 드셔도 될 정도로 양이 많습니다.

참고하세요~~

무엇보다 제가 좋았던 점은

물을 넣고 커피를 저으면 카푸치노 처럼 거품이 생겨요~~

많은 종류 중에 고민 하다가

제일 일반적으로 많이들 좋아하는

코코넛 향으로 샀는데

은근한 코코넛 향과 카푸치노 같은 거품이

믹스 커피가 아닌

커피 전문점에서 먹는 커피 같은 느낌이 들어서

아주 만족스러웠어요.

싱가포르에 없으면 그리워 질거 같아요 이 부엉이 커피...ㅎㅎ

가격은 페어프라이스(싱가포르의 일반적인 마켓 우리 나라 이마트 같은)

에서 종류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4.20$~5.70$ 정도 였어요.

싱가포르의 유명한 부엉이 커피. 

"OWL" 꼭 테이스트 해 보세요~~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으닌 선물용으로도 좋을듯 합니다.^^
 

 

3 in 1은 커피 프림 설탕 이 세가지가 다 들어있는 맛입니다.

 

 원두커피 맛을 느낄수 있는 kopi-o

 

 2 in 1 은 커피와 프림만 들어있는 맛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