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에 방문한 관광객이라면 꼭 가보는 관광지중 하가 바로 Garden By the Bay인데요,

인공으로 만든 드넓은 공원과 그 안에 큰 식물원 두개가 있어요.

보통 여기는 사람들이 여기까지만 구경 하고 이동을 하는데요,

아는 싱가포리언분이 묻더라구요 가든 바이더 베이 안쪽도 가봤냐구요.

Satay By the Bay란 이름의 큰 호커센터가 있는데 그 안에 Bay Front Steamboat Buffet(베이 프론트 스팀보트 뷔페)라는 이름의

 싱가포르식 뷔페가 Gst 포함 $25라는 것이였습니다.

무엇보다 싱가포르에서 이 가격에 그 동안 먹어보지 못한 크레이피쉬를 무한대로 맛볼 수 있다는 생각에 들떴었어요.

물론 오징어, 생선과 각종 닭고기, 소고기, 돼지고기를 맛볼 수 있어요.

물론 야채도 준비도어있고 많은 종류의 어묵도 준비돼 있어서

팟에 끓이면서 수프를 먹으면서 팟을 둘러싸고 있는 불판에 고기를 구워먹을 수 있어요.

개인적으로  이곳 스팀보트 뷔페 강추입니다~

가든바이더베이를 지나면

이렇게 큰 호커센터가 보여요

안쪽으로 쭉 들어가보면 이렇게 스팀보트 뷔페파는 곳이 나와요.

월요일은 휴무이고 어른은 $25, 아이들은 $14이라네요.영업시간은 저녁 6pm~1am

많은 어묵과 소시지를 준비해 놓았더라구요.

그리고 각종 해산물들도요.

한쪽엔 각종 야채와 누들 종류도 한 가득 있었답니다.

이렇게 종류 별로 담아와 구워먹고 끓여 먹을 수 있는 스팀보트 뷔페~

제가 그토록 맛보고 싶었던 크레이피쉬입니다.

정말 환상적인 맛이였어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