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happy new year 해피해피 설날 이네요 하하하

싱가폴은 섬머시즌만 있어서 그런지 더욱더 세월에 흐름에 무던해지고

시간개념이 정말 없어지는 것 같습니다 어제랑 저번달이랑 반년전이랑

항상 같은 느낌의 쳇바퀴가 돌고있는 느낌이네요

한국처럼 사계절이 있으면 아 벌써 가을이구나 아벌써 설이구나

이렇게 느껴질것들이 없으니 뭔가 이상하네요 하하

싱가폴에 처음왔을때 가장 먼저 가보고 싶었던 마리나베이를

설날 맞이로 다시한번 가보았습니다

아무래도 싱가폴에 있으면서 마리나베이에 자주 올일이 없었기때문에

첫 방문이후로는 다녀온적이 없었습니다

그치만 역시 좋더군요~

경치도 좋고 풍경도 좋고~ 오랜만에 바람쐬고 왔네요 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