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캐리비안 베이처럼 싱가포르에도 워터파크가 있어요.

센토사섬안에 위치해 있고 많은 관광객들도 이곳을 찾는답니다.

우리나라처럼 인공 파도풀도 있어요.

당연히 스낵바로 군데 군데 있구요.

여기 워터파크에는 스노클링 하는 곳이 있어요.

마치 정말 바다에 온듯 바다와 똑같이 꾸며 놓았어요.

물고기들도 정말 많고 바다안 절벽 부분도 아주 그럴싸 하게 꾸며 놓았더라구요.

이곳은 가오리 수족관예요
 

 

수족관에 있는 가오리들을 보며 수영할 수 있는게 이 워터파크의 또 다른 매력이였어요.

그리고 이 앞에는 항상 사진 찍어주는 분들이 있어 사진을 찍고 번호표를 받은 뒤

나중에 나갈때  gift shop 한쪽에 마련돼 곳에서 번호를 말하면 사진을 확인 후

맘에 들면 찾아 갈 수 있어요.

물론 기념품 샵답게 냉장고 자석, 텀블러, 열쇠고리등 사진을

원하는 기념품에 프린트 후 판매하고 있어요.

그리고 돌고래와 같이 수영한다던가 가오리를 만지며 체험하는 것등의 다양한 프로그램도 갖추고 있어

하루종일 있어서 지겹지 않게 잘 해놓았더라구요.

단지 이러한 체험은 돈을 내야하는데 저렴하진 않아요.

하지만 그 체험 자체가 워낙 독특해서 많은 사람들이 높은 가격에도 불구하고 체험하는 것을 봤어요.

무엇보다 가장 인기있는 돌고래 체험만 가격 올립니다.

중간 중간 추가비용없이 이용할 수 있는 파라솔도 많아서 쉴 수 있고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