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폴에 두가지 저가항공이 있어요.

저는 타이거 항공타고 태국 크라비에 다녀왔는데요.

비행시간도 1시간 정도 구요  가격도 2인 왕복 28만원에 다녀왔네요.

한국에서 크라비 가는 직항은 없어요~ 방콕에서 경유 하더라구요ㅠㅠ

저가항공인 대신에 기내수화물은 7키로 구요.

수화물 신청, 기내식, 자석설정 등등 이런것들은 다 추가요금을 내요.

저희는 그냥 짐없이 출발했어요~

기내 안에서 이렇게 스낵과 커피를 팔아요~

싱가폴 달러와 카드계산만 가능합니다.

저는 4불주고 커피 하나 사마셨어요.

너무 추워서ㅠㅠ 담요도 다 돈 따로 내야 해요ㅋㅋ

이용하실분 긴옷 챙겨서 비행기 타세요.

1시간 거리를 날아간 크라비 사진 보여드릴게요^^

싱가폴에 있으면서 여러나라 쉽게 여행할수 있는 장점이있어요.

전 태국 이외에도 5월에는 유럽 다녀왔는데 비행기값이 70만원이였어요.

프로모션도 아니였는데!!

호주가는 비행기도 많구.. 여행가기에는 싱가폴이 엄청 좋네요^^

바다 너무 이쁘죠?^^

바탐 빈탄도 좋지만 저가항공타고 크라비 다녀오시는것도 좋을듯^^

크라비는 우리나라에서 아직까진 많이 알려지지 않았고 유럽사람들에게 알려져서

도착하자마자 정말..여기가 유럽인가싶을 정도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