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추절 기간에 싱가포르엥선 정말 많은 종류이 월병들을 볼 수 있는데요,

로컬 친구가 으뜸가는 진짜 월병을 추천해 줘서 한번 맛보게 됐어요.

사실 월병 하나에 보통 만원이 넘어서 한번도 산적이 없었는데,

강추를 해서 한번 사보게 됐네요.

브랜드 이름은 Peony Jade...

로컬친구의 카드로 사면 디스카운트 해준다기에 2개에 $35..

정말 비싸죠?

그런데 이 월병은 정말 돈이 아깝지 않았어요.

월병 겉피도 전혀 딱딱하지 않고 넘 부드럽고

안에 있는 스윗 두리안이 정말 하루의 피로를 날려주는 듯 했어요.

꼭 나중에 월병 파는 시즌이 되면 맛보세요~